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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기업

중소기업의 옛날 중국집식 경영 (서울특별시 창업스쿨, 창엄명사칼럼) 중소기업의 옛날 중국집식 경영 중소기업의 경영을 전문경영인에게 맡기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오너경영을 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하여 질문을 많이 받게 됩니다 또한 젊은 벤처기업인들 사이에서는 자금의 투자유치를 받은 다음에는 바로 전문경영인을 모셔 와서 경영에 대한 부문을 맡겨야겠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업의 경영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 지는 것이 좋은 것 같이 얘기 되어 지고 있습니다. 종종 기업의 규모가 작을 경우에는 몰라도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당연히 전문경영인에게 맡겨야 되는 것처럼 이야기 되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필자는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따라 전문경영인에게 맡긴다는 것을 획일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경영인이라고 하여 언제나 모든 분야에서 잘한다는 보장이.. 더보기
가족기업의 유의점 일반적으로 오늘날의 기업경영에서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져야 하는 것이 정설인 것 처럼 인식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 오히려 가족기업인 경우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가족기업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가족적인 연고가 인사문제나 경영관리 과정에서 영향을 미칠 경우 가족이 아닌 능력있는 관리자가 회사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는 반면 경쟁기업의 경우에는 보다 넓은 인력시장에서 능력 있는 직원을 채용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가족정실주의가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을 배제하기 위한 공식적인 통제기구 등을 두는 것이 필요하며 개인의 목표달성은 오직 기업의 장기적인 성공에 의해서만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