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얀눈 곱게 내리던 날 하얀 눈 곱게 내리던 날 똑순이 지연이가 시집을 갔네요 시집 가는 날 ~ 어머니께서 계셨더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시종일관 곱게 웃는 모습을 보고 저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몇개월 전 부터 의미있는 결혼식이 되기 위하여 정성껏 기획하고 열심히 준비 하더군요 결혼식장은 우아하고 품위 있었고 좋은 음식을 대접할 수 있었으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말을 손님들에게 들었습니다. 튜율립으로 만든 부케는 단아하고 매력적이었고 지연이와 잘 어울렸습니다. 결혼예배 순서는 새로운 모습이었고 순서지도 구태의연하지 않았으며 잘 준비된 모습을 보여 주었답니다. 자신들을 가장 잘 알고 진심으로 축복해 줄 사람의 기도를 받고 싶다고 하여 아비인 제가 축복의 기도를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모든 순서에서 울려 퍼진 음악은 친구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