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생

장한 어머니 30대 초반에 남편 잃고 혼자 된 후 남은 건 빚과 어린 4자녀 졸지에 당한일로 황망하여 있던 중에 여러가지 많은 유혹 있었지만 오직 남아 있는 4자녀를 생각하고 갖은 고초 어려운 일 다 겪으시며 희생으로 일관 된 삶 사셨는데 자식 중에 잘 난 놈 하나도 없어서 인지 장한 어머니 상 한번도 받아 본적 없으시다 학교 다닐 때 장한 어머니 상 타시던 분 들 훌륭해도 울 엄니 보단 훨씬 못 하던데 자식이 성공해야 어버이도 빛 나는 걸 다 커서 알고 나니 얼마나 죄송 하던지 요즈음도 성공한(?) 사람 뒤에는 장한 어머니가 언론을 장식하니 불현듯 옛 생각에 다시 한번 죄송스럽다 2006년 1월 20일 더보기
어머님 전도 자식에 대한 기대와 사랑이 커서 언제나 희생을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당신은 힘들어도 자식에게 유익하고 좋다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믿기전.. 사주를 보니 자식들의 사주에 외로울"고" 자가 있다나 같이 살지 않는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는 말을 듣고 자식과 함께 살지 않는 길을 선택 하셨습니다. 외로우셨을텐데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고 찾아서 실천하는 분이셨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가장 급하게 생각한 것이 우리 어머니의 구원이라 예수 믿어야 천당간다고 열심히 전도했지만 종교는 다 같은거라고 웃기만 하시고 너나 열심히 믿으라고 하시던 분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하던 중 지혜를 주셨습니다. 어머니가 예수를 믿지 않으시니 내가 하는 일들이 잘 안되는것 같다고 땡강아닌 땡강을 부렸습니다. 처음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