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10억 달러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 하기로한 후
" 오랜 친구로서 그들의 자선활동을 지켜보다 열정과 에너지에 탄복했다."
" 내 가족이 운영하는 자선재단을 확대하기보다 게이츠재단에 기부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 큰 판돈이 걸린 내기 골프에서 누가 타이거우즈에게 돈을 걸지 않겠느냐."
" 돈을 제대로 쓰는 것은 돈을 버는것 보다 훨씬 어렵다. 재산을 사회에 환원키로 한 것은 돈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다."
2. 미국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열린 기부약정식에서
" 나는 매우 운이 좋아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다."
" 재산을 기부하기로 한 것은 이같은 행운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다."
3. 부시 행정부의 상속세 폐지에 대하여
" 상속세는 매우 공정한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상속세가 사회적인 기회균등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상속세 폐지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혐오스러운 행위다. 마치 2000년 올림픽대회의 금메달리스트의 장남들로 2020년 올림픽대표팀을 구성하는 것과 같다. 또 노력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중시하는 미국의 전총과도 배치된다."
4. 재산기부에 대한 자녀 3명의 반응에 대하여
" 내 자녀는 일반인이 꿈꾸는 규모보다 훨씬 많은 돈을 이미 가지고 있다. 따라서(내 자녀는) 스스로 행운아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가 재산을 물려줄 경우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5. 기타
- 나도 사업가이기 전에 인간이다.
- 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사무실에 나간다. 사무실에서는 읽기 시작한다. 나는 많이 읽는다.
- 빌린 돈은 똑똑한 친구들이 무일푼이 되는 가장 흔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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