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친구와 인맥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잘 아시는 분인데 이제는 사람을 사귀는 일을 절제 하고 새로운 모임을 만들지 않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그 분의 연세가 60이 가깝고 사업상으로도 활발히 활동을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주위에서는 이제 자신의 애경사를 다 치루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애경사를 찾지 않기 위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설명인즉
열심히 세상을 살면서 많은 인맥을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듯 자신은 없고 인맥만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인맥이나 활동을 늘리지 않고 기왕의 인맥을 유지하면서 자신을 찾아서 생활을 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친구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라는 데 긍정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자보다는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맺어가는 인맥이 오히려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면 정말 문제가 될 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이곳에서 하고 있는 인맥형성이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지 않고 긍정적인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0년 저물어 가는 길목에서 인맥으로 인하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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