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소기업의 옛날 중국집식 경영 (서울특별시 창업스쿨, 창엄명사칼럼) 중소기업의 옛날 중국집식 경영 중소기업의 경영을 전문경영인에게 맡기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오너경영을 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하여 질문을 많이 받게 됩니다 또한 젊은 벤처기업인들 사이에서는 자금의 투자유치를 받은 다음에는 바로 전문경영인을 모셔 와서 경영에 대한 부문을 맡겨야겠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업의 경영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 지는 것이 좋은 것 같이 얘기 되어 지고 있습니다. 종종 기업의 규모가 작을 경우에는 몰라도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당연히 전문경영인에게 맡겨야 되는 것처럼 이야기 되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필자는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따라 전문경영인에게 맡긴다는 것을 획일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경영인이라고 하여 언제나 모든 분야에서 잘한다는 보장이.. 더보기
사업은 어떤 사람이 해야 하나?(서울특별시 창업스쿨,창업명사칼럼) 우리는 성공한 사업가를 두고 “타고난 사업가”라든지 아니면 특정한 기질과 성격이 사업가에게 맞는다든지 하는 등의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가 있습니다. 모두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아무나 사업을 해서 다 성공할 수는 없겠으나 그렇다고 특정한 부류의 사람만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사업가를 손꼽는다면 현대의 정주영회장, 삼성의 이병철회장, LG의 구인회회장, 롯데의 신격호회장, STX의 강덕수회장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모두 다른 유형의 성격을 소유했다고 보여집니다. 정주영회장은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을 창업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더보기
준비된 창업은 애국입니다(서울특별시 창업스쿨, 창업명사칼럼)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들이 기업의 성장과 고용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대통령은 물론 정부의 모든 부처에서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지식경영의 발달로 기업의 성장이 있더라도 고용이 뒤따르지 않는 것이 세계적인 현상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성장에 따른 일자리의 창출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창업을 촉진시키고 창업된 회사를 성공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커다란 과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때 무분별한 창업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창업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창업을 하거나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하여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부실창업이 발생되고 과당 경쟁이 심화 되어 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