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하면
어--- 김박사 하며
반갑게 전화를 받습니다.
언제나 반가워하니
목소리만 들어서는
그에게 뭔일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서로에게 관계되는
무슨일이라도 할라치면
언제나 고맙다고 합니다.
나보다 나아 보이는
어떤 사람과 비교를 해도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어 " 니가 훨씬 낫지 무슨소리여" 라고 합니다.
나를 만나면
맘이 편하고 좋고
동기부여 된답니다.
사람들에게
본 받을 점이 많다고
좋은점을 이야기 한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에도
제 주위를 맴돌면서
떠나지 않으려 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하나님이
저를 너무 많이 사랑하셔서
축복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저를 보고
아버지가 믿음이 좋으니 자녀들도 믿음이 좋아
떨어져 있어도 걱정할것 없다고 다 아는것 처럼 말 합니다.
그 친구와는
전화나 만남이
너무 좋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좋은 친구입니다.
왜 그럴까 하고
괜히 생각해 봤습니다.
느끼면 되는 것인데.....
갈수록
좋게느껴지는
좋은 친구입니다.
그 친구를 볼때
나는
복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