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21세기는 경영과 경제의 시대라고 합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경제가 중요하지 않았던 때는 없었지만 오늘날에 있어서는 더욱 그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으며 경영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선거 시 대통령에 출마 하는 사람들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장, 심지어는 공공기관 및 자치조합 등 모든 조직에 있어서의 장들이 앞 다투어 자신이 경영 및 경제에 관한 경험이 있으며 경영능력이 있음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영이라는 개념은 주로 기업에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있어서는 모든 조직에 경영의 개념이 도입되고 국가에 있어서도 통치라는 언어 보다는 국가경영이라는 용어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의 모든 조직체에서 추구 하는바가 경영의 원리인 수익성, 경제성, 생산성, 효율성에 의하여 달성되어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 여겨 집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 기본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이 깨끗하고 가정이 안정되어야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이지요 정치인들의 문제에서도 언제나 따라 다니는 것이 가족과 친지들의 문제 입니다 . 따라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을 자주 인용하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것은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닦은 다음 집안을 바르게 다스리다 보면 나라를 다스릴 수 있게 되고 급기야 천하를 평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자세히 살펴 보면
수신 (修身)이란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닦아 수양하는 일을 의미하며
제가 (齊家) 란 집안을 바르게 다스리는 것 을 의미하고
치국-평천하 (治國平天下) 란 나라를 잘 다스리고 온 세상을 평안하게 함 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것은 먼저 자신- 집안 - 사회 - 국가 - 천하라는 질서에 의함을 의미 한다고 보여 집니다.
저는 이 말을 음미 하면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곤 하였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먼저 자신을 경영을 잘한 다음에 가정의 경영을 잘하고 국가의 경영이 잘 이루어져야 평천하가 되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영을 간단히 설명하면 기업이나 조직을 잘 관리하고 운영 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구성원의 능력과 자원의 효용을 최대화 시키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 과 가정 그리고 국가를 잘 경영 하는 것, 이것이 순서에 의하여 잘 이루어 질 때 세상이 평화로워 질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과 가정의 경영을 잘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이 훈련되어지고 습관화 되어질 때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기업의 성공이 달성 되어질 것입니다.
105세경영사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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