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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원리/가정경영

사랑했습니다 어머니

이번 어버이날과 생신날에는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사랑해 주신데 대하여
작으마한 감사의 뜻을 전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다 하는것인데
못한다는것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서도
어머니의 깊은신 뜻을 다 헤아릴 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생각하시고, 말씀하시고, 행하신 모든것이
저희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히 알고 있답니다.

어려서,
어버지께서 돌아가신 직후
저희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신것 처럼
부끄럽지않게 살아 가겠습니다.

그리고
남은 삶 동안
어머님이 소망하시고 염려 하셨던 일들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이 생신이네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날은
찾아 뵙겠습니다

정말
사랑했습니다. 어머니

2005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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