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CEO의 조건
1. 무엇을 들어 유능함이라고 말하는가?
유능함이라는 것은 능력이 아니고 재능도 아니라는 것을 믿는다. 그것은 습관이며 관행이다.
2. 유능함에 대한 질문
◦ 유능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다른이들의 일을 관리하는 것이 경영자라는 세간의 정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 그들은 자신의 유능함이 다른 이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 따라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어야 하는가?”라고 묻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출발한다.
3. 시간은 유일한 자원이다.
◦ 현실상 그들에게 시간이라는 유일한 수단 밖에 없고 시간이라는 존재가 완전히 상실되기 쉬우며 저장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자신이 자유롭게 운용 가능한 얼마 되지 않는 시간 내에 처리해야 할 업무를 알고 있다.
4. 결과를 얻기 위해 접근하라.
◦ “이 사업은 어떤 결과를 필요로 하는가? 상부는 내가 어떤 결과를 낼 것을 필요로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5.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라.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여러 가지 종류의 결정 사이에 명확한 구별을 두고 있다.
◦다른 사람이 할 일과 자신이 할 일을 분명하게 알고 위험도가 높은 불확실한 결정, 중대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결정을 위해 기력과 시간을 남겨둔다.
6. 기대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하라.
◦ 스스로가 안고 있는 기대를 기록하여 부하들이 바로 그 기대하는 꿈이 실현되게끔 일할 것을 요구한다,.
◦ 적어도 각 사람은 자신이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일을 파악하고 있다.
7. 도구함 속을 파악하라.
◦ 효율적인 경영자는 이용 가능한 도구를 사용하고자 하는 의욕을 갖고 있으며 그것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있다.
◦ 경영자가 모든 것을 시도해 볼 필요는 없으나 적어도 도구함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8. 유능함은 습득할 수 있다.
◦ 유능하기 위해서는 태도가 중요하며 태도는 후천적으로 익힐 수 있다.
9. 강점 위에 일을 구축하라.
◦ 자기 이외의 사람들에게 강점을 발견하고 강점위에서 일을 구축해 나간다.
◦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 “그가 하지 모사는 일은 무엇인가?”가 아니라 내게 가능한 일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다.
(요약)
1. 우리의 시간활용에 관련된 일관적 관찰, 즉 최고의 공헌을 목표로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2. 현대기업, 현대조직이라는 너무나 복잡한 제도와 구조를 쌓아 올리고 발전시키는 일에 대한 접근법과 적절한 지식, 훈련 그리고 더 나아가 교육에 대한 책임을 맡는 것이다.
3. 강점에 대한 부단한 의식적 탐구와 그 강점을 기초로 하여 일을 구축하는 문제가 있다.
※ 피터드러커 CEO의 조건 (지평) P45 - P72 참조
'경영자 리더 > 피터드러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영자의 의무 (0) | 2014.02.14 |
---|---|
기업본질이 갖고 있는 차원 (0) | 2013.10.01 |
효율적인 기업이란 무엇인가? (0) | 2013.07.17 |
위대한 혁신 (0) | 2013.06.15 |
피터드러커는 어떤 사람인가? (0) | 201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