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창업시 컨설턴트의 활용은 창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의 준비단계가 어느 정도 인지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업종이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하는 것이 좋은지 등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일단 먼저 창업컨설팅을 받는 것이 필요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사업계획의 수립 등 창업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문제에 직면 했을 경우에도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창업컨설팅을 받으실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업 등의 컨설팅은 한번 받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기업의 창업 준비 단계에서부터 기업의 폐업 시 까지 단계적으로 필요한 컨설팅을 받는 것이 필요 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건강진단을 받는 등의 활동을 하며 전문가의 처방에 의하여 건강유지 프로그램에 참여 하기도 하고 , 또한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서 의사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과 같이 건전한 사업의 영위를 위해서도 창업 시 또는 창업 후 정기적으로 컨설팅을 받는 것이 필요 합니다.
또한 무슨 업종의 창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 중에 있거나 보다 준비된 창업을 통한 성공을 위하여, 그리고 창업 후 영업이 잘 안됨으로써 고민에 빠져 있는 등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 때문 인지 근본적인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컨설턴트를 찾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문제를 컨설턴트가 알아서 다 해주기를 기대 하는 것은 옳지 못한 방법이므로 가능한 한 창업자가 전반적인 준비를 해 나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컨설턴트에게 의뢰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창업경영컨설팅협회
회장/ 경영학박사 김 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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